영감이 교차하는 한밤의 비밀스러운 식사 초대
Nameless Night & Dine
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감각과 이야기가 충돌하는 익명의 연회,
밤참 첫 번째 해프닝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In the realm of unforeseen sensations and tales colliding,
you're invited to an anonymous gathering, the inaugural rendezvous of BAMCHAM.
✦ DRESS CODE : BLACK AND WHITE ✦
‘_______ 장가 가는 날’ 12일 전, 일요일 밤 10시부터 월요일 새벽 2시까지
12 DAYS BEFORE ‘THE DAY A _______ GETS MARRIED’, FROM SUN 10PM TO MON 2AM
밤참은 한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다차원적인 연결과 도시의 창조적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창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 ‘크리에이티브 클래스(Creative Class)’에 주목합니다.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는 각 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함과 혁신적인 도전을 통해 새로운 형식과 가치를 만들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밤참은 다이닝이라는 수단과 장소가 가진 특성과 정체성을 테마로 ‘밤’이라는 시간과 도시의 가치를 재조명합니다. 건강한 공동체가 더 나은 개인과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만남과 연결이 가능성으로 피어나는 장을 열고자 합니다.
첫 번째 ‘밤참 - 호랑이는 살아있다(Tiger Lives)’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치열하게 생존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밤참이 선정한 새로운 세대의 호랑이들을 초대합니다. 서울의 상징적인 공간과 테이블을 테마로 밤참이 꾸민 무대에 함께해주세요. 익명의 이름으로 마주친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 공명하고 충돌하며 새로운 울림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BAMCHAM aspires to rediscover the creative values and multidimensional connections of global creators based in Korea.
We focus on the 'Creative class,' individuals who lead and drive creative changes in this era. The creative class generates new formats and values through flexibility and innovative challenges that transcend the boundaries of their fields.
BAMCHAM reexamines 'Night' and the value of the city through the characteristics and means of Dining. With the belief that a healthy community creates better individuals and society, we aim to open a space where encounters and connections blossom into possibilities.
In the first 'BAMCHAM - Tiger Lives' event, we invite a new generation of tigers selected by BAMCHAM—creators who fiercely thrive around the world.
Please join us for BAMCHAM’s memorable night around tables at Seoul's most iconic spaces. We hope that through unexpected encounters under anonymous names, we can echo, collide, and discover new resonance.
백남준의 ‘_______는 살아있다(1999作)’가 위치한 곳
THE PLACE WHERE NAM JUNE PAIK’S ‘_______ LIVES’ IS EXHIBITED
TIGE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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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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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LIVES ✦ 호랑이는 살아있다 ✦